나의 일상

지난 가을날

松坡 成慶 2015. 7. 11. 21:36

 

 

 

지난 가을 밀양 얼음 골 방문 너무 싱싱한 사과입니다.

EOS-650D 촬영

최근 나는 조그마한 텃밭을 가꾸면서 농부의 땀과 노력이 얼마나 힘들고 가치 있는 인내의 결실인지? 알게되었습니다.돌아가신 아버님도 농부였습니다.

오늘

내가 직접 가꾼 오이/가지/토마도를 조금씩 수확했습니다.

알찬 긍정의 기분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지난여름 틈틈이 구슬땀의 결실이지만 최근 가뭄 땜에 오이 잎은 많이 시들었습니다.

 

토마토는 청솔 모가 먼저 많이 맛보고 훼방을 많이 놓는 군요!

하지만  자연과 공존하고 나눈다 생각하니 ……. 마음이 푸근합니다.

다음 날에 포스팅하려고요.

成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