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모리아(Paul Mauriat)와 함께
아마 70-80년대 고등학교 대학을 다녔다면 폴 모리아를 한번 쯤 들어보았을 겁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하고도 많이 알려진 音樂家이기 때문이죠.
모리아(Paul Mauriat)는 연주가,지휘자,작곡가,피아니스트, 정말 才能이 많은 뮤지션이지요!
하지만 대표적으로 불리는 名銜은 지휘자라고 해야 맞는 건지?
아마
TV 화면에서 보면 깡마른 키 큰 체구에 날카롭게 생긴 전형적인 예술가 象이며 고집스러
보이고 개성적적인 인물임을 한눈에 느낄 수가 있을 겁니다.
대부분의 아버지는 누구나 자식이 안정된 길을 가기 원합니다.
하지만 안정된 길에는 조그만 안정이 있지 인류를 변화 시키고 이롭게 하고 이바지 할 그런
일은 별로 없는게 살아 가는 原理 인가 봅니다.
큰 성공과 偉大함이란 항상 危險과 冒險과 고난이 同伴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모리아도 아버지의 권유를 뿌리치고 파리 음악원으로 자기의 길을 갔다고 합니다.
博한 지식 잘 모르면서 이 정도하겠습니다. 내가 모리아(Paul Mauriat)의 음악을 처음 접한 계기는 대구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시내에 시보레라는 음악 感想室이 있었습니다.
2층인데 약 20-30 평 정도의 규모로 그때는 모두가 LP판이니까? 음악 신청도 받고 DJ가
따로 있었습니다. 그때의 청소년 문화는 빵집, 다방 ,음악 감상실, 카세트 전축을 갖는 게 작은 소망이며 참 인기가! 많았죠.
소풍, 야유회, 때는 항상 카세트 전축 한두 개 및 기타는 항상 필수품이었죠? 나도 없는 용돈에 친구 따라 LP판 50장정도 까지는 모았는데 언제쯤인지? 하나 둘 없어지고……. 곡명, 가사, 음 뭐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멋으로 친구 따라 가본 게 모리아(Paul Mauriat)를 처음 알게 된 것 같아요.
폴 모리아(Paul Mauriat) 이야기가 이상한 곳으로 아무튼 눈이내리네, 가방을 든 여인, 엘 콘도 파사,yesterday, let it be,로미오엔 쥬리엣,고독한 양치기,이사도라,호텔 캐리포니아,나자리노,위대한사랑,대부,love is blue,...너무너무 많았죠?
그 후 바쁜 세상살이에 잊고 살 정도로 지내다 2005년인지? 6년인지 모리아의 사망 소식을 뉴스를 통해 들었을 정도의 무관심 속에서 살았는데 …….또 폴 모리(Paul Mauriat)악단은 아마 우리나라에도
몇 번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가 창단한 폴 모리(Paul Mauriat) 악단은 아직도 전 세계를 다니며 공연하고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우리가 오래토록 아껴야 할 악단입니다.
요즘 시간이 많아 그의 음악을 한번 씩 들어보면 경쾌하고 잔잔 조용하며 지난 날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곳에서 폴 모리(Paul Mauriat) 악단의 노래를 듣기 보다는 유튜브나, 멜론, 벅스,개인 블로그 ...요즘은 너무 접속하기 쉽고 잘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좋은 문화 환경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무엇이 잘 안 풀리고 생각이 많으신가요? 세상살이 사는 게 모두 비슷비슷 한데 음악 비타민을 먹어 보시면 잘 해결이 되고 慰安이 될 겁니다.
다시 언젠가 폴 모리아(Paul Mauriat)처럼 傑出한 한 예술가를 만나기를 우리 모두 기다리면서 들어 보시면 아마 거의가 알고 있는 익숙한 곡일 겁니다. 그의 대표 연주곡
몇 가지 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참고:한국연주곡 아리랑/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
2016.02.01 成慶
여기에 없는 폴 모리악단 연주곡 참고자료(멜론,유투브,카페 및 개인 블로그에 가시면 항상 검색 및 듣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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