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品階
생명이 있는 건 差等 즉 階層 階級이 있는 것인가?
국가, 벼슬, 회사조직, 모두 차별과 계층이 存在한다.
식물에도 이런 계층이 있을까? 그렇다 그 尊貴 함이 보는 사람의 생각과 관념의
차는 있겠지만 分明 존재 할 것 같다.
고귀함을 생각한다면 난초,매화,국화,대나무,소나무,향나무,잣나무,백합,목련꽃,
수선화 .이런 종류는 좀
귀품 있고 무게가 있는 귀공자 같은 사대를 갖춘 집안의 사람처럼 보인다.
장미, 철쭉 ,개나리,벚꽃,박태기 나무,사과,배,감,포도 및 유실수며,튜립,안개꽃
보통처럼 보이고
선인장,측백나무,탱자나무,구절초,할미꽃,민들레,맨드라미,해바라기,선인장,수세미,.. 울타리나 막아주는 좀 허접하게 보이고…….
그 많은 種類를 原則 없이 구분하여 品階를 만드는 건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동물이나 식물이나 品位와 위용과 姿態가 좋은 것이 주위에서 귀함을 받고 好感을 받는 건 당연한 理致 일까?
오늘은 내가 사는 아파트 주변에 보이는 여러 꽃들을 모아 포스팅 해 보고 싶다.
남에게 기쁨과 향기를 줄 수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인가?
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마는 …….많이 좋아하느냐 아니면 조금 별로 이런 정도지? 나는 싫다고 표현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생각된다.
貴品있는 꽃이나 나무를 보면 마음이 안정되고 푸근하고 즐겁고 웃음이 나고 신이 나며 滿足感이 가득하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音樂을 들으면 흥이 나고
통도사 홍매화
통도사 목련화
통도사 산수유 농장
크게 따라 불러보고 싶은 게 人間의 심리 아닌가?
아름드리 소나무나 은행나무를 보면 안아보고 싶지 않은가?
장미축제, 국화축제, 철쭉제, 튜립축제, 유채축제,... 이런 곳에 가면 흠뻑 빠지는 자신을 보면 나도 꽃을 참 좋아하는 편에 속하는가? 보다.
비록 오래토록 향기나 꽃을 보여 줄 수는 없지만 정해진 시간에 아름다움과 향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사라지는 게 너무 고맙고 희생적이지 않는가?
우리 집 거실에는 몇 종의 蘭이 있다.
이중에도 風蘭은 2개월 정도 香과 아름다운 꽃을 보여 준다.
정말
신기하고 아름답다, 그 색깔은 어떤 과정으로 形成이되는지?
정말 자연의 이치는 묘하다고 할 수 있다.
꽃은 하나하나 일 때 아름다움이 있는가? 하면 무리를 이룰 때 더욱 아름다운 種類가 있다.
벚꽃,철쭉,장미,튜립,메밀,유채 꽃무리는 정말 장관이라고 불러야 되겠지|?
며칠 전 드라이브 길에 차를 멈추게 하는 紅梅花에 잠깐 정신을 잃어본다.
경주 첨성대앞 왕릉 앞길의 벚꽃 역시 장관이라 할 수가 있다.
경주 첨성대 앞 왕릉 광장
귀염둥이 외손자/김태훈
경남 양산 원동 영포리 길
경남 양산 원동 영포리 길
나는 풍란 및 소나무, 홍매화 이런 類의 식물을 좋아하는 편이다 .
사계의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을 준다.
봄, 여름, 가울, 겨울 어디 하나 인간에게 선물을 주지 않는 계절이 있는가?
즐거움과 아름다움은 스스로 느껴야만 하는 특별한 선물이다.
아름다움의 선물을 계절 마다 흠뻑 취해보는 즐거움을 갖자.
영원함이란?
식물/동물 어디에도 없는 것인가? 보다.
계절에 맞게 꽃의 매력에 취해보는 것도 살아가는 즐거움의 하나 일 것 같다.
2017.04.7
묵향 성경
사월의 노래(백남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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