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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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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품계 꽃의 品階 생명이 있는 건 差等 즉 階層 階級이 있는 것인가? 국가, 벼슬, 회사조직, 모두 차별과 계층이 存在한다. 식물에도 이런 계층이 있을까? 그렇다 그 尊貴 함이 보는 사람의 생각과 관념의 차는 있겠지만 分明 존재 할 것 같다. 고귀함을 생각한다면 난초,매화,국화,대나무,소나무,..
나의 봄 봄이 오고 있어요!!! 올겨울은 다른 겨울에 비해 많이 추웠습니다. 나라도 시끄럽고 온종일 텔레비전에서는 탄핵 때문에 ... 너무 지겹고 또 걱정도 되는게 사실입니다. 아파트 居室의 난종류엔 싹 틈이 계속되더니... 꽃이 피었습니다. 어제는 외손자/손녀와 함께 놀이터에서 놀다가 주위 ..
외손녀 유치원 졸업식 날 외손녀 졸업식을 가다. 오늘은 외손녀의 유치원 졸업식 날이다. 出生부터 지금까지 같이 생활하다 보니 누구 보다 애착과 정이 가는 건 당연한 일일까? 등원/퇴원. 엄마와 아빠가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외할아버지/외할머니와 함께있는 시간이 많았다. 소통과 교류가 많았고 옆에서 잘 ..
커피 한 잔 올 해 마지막 커피 한잔을 만들어 드릴게요. 커피숍은 햇빛 가득하고 연말이라 금, 은빛 크리스마스 트리가 잘 장식되어있고 멀리 평온한 금정산이 보이는 한적한 실내 거실입니다. 뭐 거창한 아메리카노,에스프레소,모카,라떼…….이런 종류는 아니고 소박 간편한 믹스커피입니다. 커피..
自由와 고요를 찾아 나서다 自由와 고요를 찾아 나서다 맑은 물소리와 나무 새소리와 풀벌레 소리 松林과 시원한 바람 청명한 목탁 소리와 다람쥐 푸름과 시원함 내가 원하는 모든 것들이 주위에 存在하는 이곳 통도 山門에서 나는 고요와 自由를 찾아 여기에 자주 온다. 여유로움과 구속이나 속박을 어디에서도 느..
烽下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다. 곡:상록수(양희은) 烽下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다. 나는 노무현을 지지하는 노사모도 아니고 어느 정당에 소속된 정당인도 아닌 평범한 국민 중의 한사람이며 내가 본 시각에서 故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評價를 해보고 싶다. 먼저 긍정적인 評價를 하고 싶다. 좋은 정직한 소신과 철..
내 마음이 머무는 그곳 通度寺 내 마음이 머무는 그곳 通度寺 한 달이면 두 번쯤 나의 발길은 맑은 목탁 소리와 화엄이 불타는 通度寺를 찾는다. 너무 넓고 깨끗하고 진정 전통 佛寶가 가득하고 살아 엄숙한 불교의華嚴 聖典을 만끽하면서 절다운 그리고 절 냄새가 나는 이곳을 나는 사랑한다. 뭐 佛敎에 대해 깊이 아..
소중한 인연 因緣은 소중하게 그러나 자연스럽게... 친척과의 인연이 불가분의 關係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사돈이란 ? 인연은 또 어떤 관계의 인연이라 말해야 할까? 자식과 자식이 맺어주는 소중한 관계겠지 만 우리나라 문화에서 아직도 참 조심스런 관계임 은 否認 할 수 가없다. 딸하나 둔 나는 아..